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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happa
5주 차: 말씀과 기도의 삶

복음으로 다시 태어나다: 초신자를 위한 8주 시리즈
5주 차: 말씀과 기도의 삶
본문: 시편 119:105, 마태복음 6:9–13
설교 제목: 말씀과 기도의 삶
들어가는 말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예배의 자리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우리가 매주 진행해 오고 있는 ‘복음으로 다시 태어나다’ 시리즈가 어느덧 5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말씀과 기도의 삶”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의 영적 성장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두 기둥인 말씀과 기도에 대해 깊이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또 기도한다는 사실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가 왜 중요한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의식하지 못하면 습관이나 의무감에 그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말씀과 기도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실제 삶 속에서 더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화
어느 시골 마을에 한 부지런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이른 새벽에 일어나 먼저 창고를 둘러보고, 그날 작업에 필요한 도구가 무엇인지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씨앗을 뿌릴 때는 씨앗 주머니와 괭이가 필요했고, 잡초를 제거할 땐 호미가 필요했습니다. 밭을 갈 때는 쟁기가, 수확할 때는 낫이 필수였지요. 이렇듯 하루하루 해야 할 일과 쓰임새에 따라 농부는 달라지는 도구를 챙기며 풍성한 수확을 기대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영적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우리가 날마다 점검해야 할 가장 중요한 ‘도구’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말씀과 기도입니다. 신앙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이 두 가지를 통해서만 우리는 영적 밭을 기경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 예화를 통해 다시금 느끼듯이, 말씀과 기도는 우리의 삶을 인도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도구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본문 소개 및 배경 설명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본문은 시편 119편 105절과 마태복음 6장 9절부터 13절입니다. 먼저 시편 119편 105절의 말씀을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시편 119편은 성경에서 가장 긴 장으로 알려져 있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찬양과 고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중 105절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여정 가운데 빛과 등불이 된다고 선언합니다. 살다 보면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상황을 맞닥뜨릴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비춰 주는 빛입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을 발견하고, 죄와 유혹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두 번째로 함께 볼 본문은 마태복음 6장 9절부터 13절에 기록된 주기도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직접 기도를 가르쳐 주셨는데, 이를 통해 우리는 기도가 단순히 내 욕구를 채우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이자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통로임을 배웁니다. 주기도문은 짧지만 그 안에 ‘하나님께 대한 경배’, ‘하나님의 나라와 뜻’, ‘일용할 양식’, ‘죄 사함’, ‘악으로부터의 보호’ 등 우리의 전 삶을 아우르는 다양한 기도 제목이 담겨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기도가 얼마나 실제적이며 전인격적인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본문 해설
1. 시편 119:105 – 말씀의 빛으로 살아가기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고백합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밤길을 이동할 때 작은 등불이나 횃불을 사용했습니다. 어두운 밤에 길을 밝히는 등불이 없으면 한 발자국 내딛기도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인생길이 아무리 어둡고 막막해 보여도,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면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말씀은 단순한 교훈이나 정보가 아닙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라고 선포하듯이, 말씀은 영혼을 꿰뚫어 우리를 살리고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 말씀이 정말 나를 비추는 빛으로 실제화되고 있는가 다시 점검해 봅시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삶에 적용하며, 그 빛 가운데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2. 마태복음 6:9–13 – 기도의 기본 틀
주기도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시며 직접 가르쳐 주신 모범 기도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로 시작하는 이 기도는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과 맺는 관계가 단순히 먼 곳에 계신 신이 아니라, 자상한 아버지임을 보여 줍니다. 또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길 소망하고 간구합니다.
그리고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는 간구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물질적·육체적 필요 또한 하나님께 의존함을 고백하게 됩니다. 이뿐 아니라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라는 부분은, 죄 사함이 우리의 힘이나 의로움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은혜로 구해야 함을 깨닫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악에서 구하옵소서”라고 기도할 때, 우리는 영적 전쟁 가운데 보호와 인도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됩니다.
이렇게 주기도문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는 ‘기도의 기본 틀’을 보여 줍니다. 하지만 이것이 단지 입으로 외우는 주문이 되어선 안 됩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함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뜻이 우리 삶 속에 임하길 열망하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적 지식과 실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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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읽기와 묵상의 구체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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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정해진 시간에 성경을 읽고 묵상하십시오. 예를 들어, 아침에 10분만이라도 시편이나 잠언 한 장을 묵상하며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꾸준히 매일같이 말씀을 접할 때, 우리의 영혼은 서서히 깨어나고 단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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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메모장을 활용하거나 스마트폰 메모 앱을 사용해, 묵상하면서 떠오른 생각이나 결단을 적어 보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이 주신 깨달음들이 쌓이면서 점점 더 풍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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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생활을 풍성하게 하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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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시간을 ‘고정’하십시오. 바쁜 일상 속에서 기도 시간을 미루고 미루다 보면 흐지부지될 때가 많습니다. 아침이나 저녁, 혹은 점심시간 같은 일상 리듬에 맞추어 짧게라도 시간을 떼어놓는 습관을 길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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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기록하십시오. 짧은 일기 형태나 기도 수첩에 기도 제목을 적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응답받은 내용도 함께 기록하면, 시간이 흐른 뒤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하심을 더 생생히 체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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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장 42절을 보면 초대교회 성도들이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공동체와 함께 기도에 힘쓰는 일은 나만의 약함을 보완해 주고, 서로 중보하며 격려할 수 있는 강력한 영적 동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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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및 적용
말씀과 기도는 우리 신앙생활의 양 날개와도 같습니다. 날개 한 쪽이 부족하면 비행이 어려운 것처럼, 말씀과 기도 중 하나라도 소홀하면 우리의 영적 성장은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 말씀이 우리를 이끌어 주고, 기도가 우리가 그 길에서 힘을 잃지 않도록 붙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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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지속적으로 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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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신약을 중심으로 읽어 본다든지, 특정 주제를 정해 말씀 구절을 찾아본다든지,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말씀의 뿌리를 깊이 내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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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씀을 적용하기 위해 오늘 실천해야 할 한 가지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매일 자신에게 던져 보십시오. 작은 순종 하나가 큰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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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황 속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항상 질문하고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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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중단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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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기도문의 원리를 바탕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친밀히 부르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 보십시오. 우리의 일용할 양식부터 영적 전쟁, 죄 용서 등 전부 하나님께 아뢸 때, 우리 삶은 기도로 충만해지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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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도뿐 아니라, 가정에서,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확대해 보세요. 기도는 마치 영적 호흡과 같아서 쉬지 않고 들이마시고 내쉬어야 영혼이 건강하게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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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는 말
우리가 오늘 나눈 ‘말씀과 기도의 삶’은 결코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통로이자 의무입니다. 말씀 없이, 기도 없이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마치 농부가 농기구 없이 밭을 갈겠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불가능하고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이제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 가고, 그분이 예비하신 은혜를 누리는 삶을 살기로 결단합시다. 특별히 이번 주에는 말씀과 기도를 내 삶 속에서 더 구체적으로 실천할 방법을 찾아 한 가지씩 적용해 보십시오. 그 작은 변화가 여러분의 신앙과 삶에 놀라운 회복과 성장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함께 나눈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과 기도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의 분주함과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말씀을 가까이하고, 끊임없이 기도로 주님을 찾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발에 빛으로, 우리 길에 등불로 삼게 하시고,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의 모범을 따라 진실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아버지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주님과 교제하는 귀한 기쁨의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기도로 보호하시는 주님을 더욱 신뢰하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걸음이 주님 뜻 안에서 든든히 서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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