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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모습이 (캄보디아어 찬양)
អ្នកនិងខ្ញុំមានរូបរាងដូចអង្គព្រះយេស៊ូវ너와 나의 모습이 (캄보디아어 찬양) អ្នកនិងខ្ញុំមានរូបរាងដូចអង្គព្រះយេស៊ូវPlease log in to like, share and comment! -
제목: “새로운 길을 향해 달려갑시다”
본문: 빌립보서 3장 12-14절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은 새해의 첫날이자 주일 예배를 드리는 귀한 시간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볼 때, 우리는 기쁨도 있었고, 때로는 어려움과 아픔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이 자리에 함께 모여 새해 첫날을 예배로 시작할 수 있음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면 우리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결심’, ‘새로운 다짐’을 떠올립니다. 달력을 펼치며 1월 1일의 하얀 페이지를 바라보면, 마치 깨끗하게 준비된 도화지에 어떤 그림이든 그릴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이 시간 말씀을 통해, 과거는 뒤로하고 새해에 주어질 하나님의 새로운 인도하심과 은혜를 붙잡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1. 과거에 매이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 자세 (빌 3:12-13)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나는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잡으려고 좇아가노라”(12절)라고 고백합니다. 바울처럼 우리도 아직 완전하지 않고, 우리가 진정 원하는 모습에 이르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나아가야 할 길이 있음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과거에 매이지 않기로 작정했습니다.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달려간다”(13절)고 말합니다. 여기서 ‘잊어버린다’는 것은 기억에서 완전히 삭제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과거에 발목 잡히지 않고, 더 이상 과거가 현재와 미래의 전진을 방해하지 않도록 한다는 뜻입니다.
실패와 연약함: 모두에게 아픔과 실수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기억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현재”와 “소망으로 가득한 미래”를 가리는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성공과 기쁨의 기억: 반대로 지난날 이룬 업적이나 좋은 일들이 때로는 우리로 하여금 안주하게 만듭니다. “내가 이 정도면 됐다”라는 안일함이 새로운 은혜를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새해를 맞는 우리는 과거의 어떤 성공이나 실패에도 얽매이지 않고, 새롭게 행하실 하나님을 소망하며 전진해야 합니다.
2.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삶 (빌 3:14)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간다”(14절)고 고백합니다. 바울이 바라본 목표는 세상적 성공이나 부귀가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완성하는 삶’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소명(Calling)이 있습니다. 혹자는 교사로, 혹자는 사업가로, 혹자는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로, 또 교회 내에서 어떤 사역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부르심 안에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발견하기: 새해에는 “하나님이 나를 어떤 자리로 부르고 계시는가?”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혹시 내가 바라보는 세상의 목표와 하나님의 부르심이 어긋나 있지 않은지 점검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경주: 바울은 자기 앞에 놓인 표적을 향해 계속 달려간다고 했습니다. 신앙의 경주는 순간적인 폭발력보다 ‘지속적인 인내’가 중요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세운 결심이 1월의 열정으로 끝나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를 통해 꾸준히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3. 하나님의 새 일을 기대하라 (사 43:18-19)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이사야 43:18-19)
구약의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새 일을 행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당시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 생활로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과거의 영광(출애굽, 다윗 왕국)과 달리 눈앞에 보이는 현실은 절망적이어서 마음이 무너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시겠다. 내가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낼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절망의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이룰 능력이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열악한 현실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능력: 아무리 우리의 현재 상황이 어려워도, 하나님은 새로운 길을 내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눈에 보이는 불가능한 상황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우리를 새 길로 인도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하나님이 우리 가정과 교회, 그리고 내 삶 속에서 ‘새로운 일’을 이루실 것이다.”라는 믿음으로 한 걸음 내딛으시기를 바랍니다.
4. 새해 첫날, 결단하며 드리는 기도
새해를 시작하는 이 시점에, 우리가 간절히 바라야 할 것은 ‘하나님의 동행’입니다. 아무리 좋은 계획과 비전을 가지고 있어도,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헛된 노력이 되고 맙니다.
겸손함으로 시작하기: “하나님, 제 삶의 주인은 주님이십니다.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가겠습니다.”라고 고백하며, 우리의 기도와 결단을 드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순종의 결심: 올 한 해 내게 맡겨진 크고 작은 일들 가운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을 하겠다고 결심하십시오. 문제를 내 힘으로만 해결하려 하기보다, 먼저 하나님께 지혜와 도움을 구하며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와 찬양으로 나아가기: 새로운 시작을 감사의 제사로 올려드리십시오. 작년 한 해의 어려움과 아픔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 위로, 지지를 잊지 마시고, 찬양과 감사로 주님께 영광 돌리길 바랍니다.
5. 결론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새해 첫날을 맞아 우리가 붙잡아야 할 핵심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과거의 아쉬움과 상처, 그리고 작년에 누렸던 작은 성취에 머무르지 않고, 앞에 있는 새날들을 기쁨과 믿음으로 맞이합시다.
바울의 고백처럼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계속해서 달려가고,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에 소망을 둡시다. 그때에 우리의 작은 발걸음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새로운 길을 여시고, 은혜를 부어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는 새해를 시작하는 이 순간에도 여러분의 삶 속에 “새 일”을 베푸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이제 우리의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며, 한 해 동안 동행하시는 그분의 손길을 붙들고 힘차게 걸어갑시다. 새해에도 우리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인도하심을 경험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제목: “새로운 길을 향해 달려갑시다” 본문: 빌립보서 3장 12-14절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은 새해의 첫날이자 주일 예배를 드리는 귀한 시간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볼 때, 우리는 기쁨도 있었고, 때로는 어려움과 아픔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이 자리에 함께 모여 새해 첫날을 예배로 시작할 수 있음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면 우리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결심’, ‘새로운 다짐’을 떠올립니다. 달력을 펼치며 1월 1일의 하얀 페이지를 바라보면, 마치 깨끗하게 준비된 도화지에 어떤 그림이든 그릴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이 시간 말씀을 통해, 과거는 뒤로하고 새해에 주어질 하나님의 새로운 인도하심과 은혜를 붙잡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1. 과거에 매이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 자세 (빌 3:12-13)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나는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잡으려고 좇아가노라”(12절)라고 고백합니다. 바울처럼 우리도 아직 완전하지 않고, 우리가 진정 원하는 모습에 이르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나아가야 할 길이 있음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과거에 매이지 않기로 작정했습니다.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달려간다”(13절)고 말합니다. 여기서 ‘잊어버린다’는 것은 기억에서 완전히 삭제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과거에 발목 잡히지 않고, 더 이상 과거가 현재와 미래의 전진을 방해하지 않도록 한다는 뜻입니다. 실패와 연약함: 모두에게 아픔과 실수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기억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현재”와 “소망으로 가득한 미래”를 가리는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성공과 기쁨의 기억: 반대로 지난날 이룬 업적이나 좋은 일들이 때로는 우리로 하여금 안주하게 만듭니다. “내가 이 정도면 됐다”라는 안일함이 새로운 은혜를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새해를 맞는 우리는 과거의 어떤 성공이나 실패에도 얽매이지 않고, 새롭게 행하실 하나님을 소망하며 전진해야 합니다. 2.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삶 (빌 3:14)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간다”(14절)고 고백합니다. 바울이 바라본 목표는 세상적 성공이나 부귀가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완성하는 삶’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소명(Calling)이 있습니다. 혹자는 교사로, 혹자는 사업가로, 혹자는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로, 또 교회 내에서 어떤 사역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부르심 안에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발견하기: 새해에는 “하나님이 나를 어떤 자리로 부르고 계시는가?”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혹시 내가 바라보는 세상의 목표와 하나님의 부르심이 어긋나 있지 않은지 점검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경주: 바울은 자기 앞에 놓인 표적을 향해 계속 달려간다고 했습니다. 신앙의 경주는 순간적인 폭발력보다 ‘지속적인 인내’가 중요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세운 결심이 1월의 열정으로 끝나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를 통해 꾸준히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3. 하나님의 새 일을 기대하라 (사 43:18-19)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이사야 43:18-19) 구약의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새 일을 행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당시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 생활로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과거의 영광(출애굽, 다윗 왕국)과 달리 눈앞에 보이는 현실은 절망적이어서 마음이 무너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시겠다. 내가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낼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절망의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이룰 능력이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열악한 현실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능력: 아무리 우리의 현재 상황이 어려워도, 하나님은 새로운 길을 내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눈에 보이는 불가능한 상황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우리를 새 길로 인도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하나님이 우리 가정과 교회, 그리고 내 삶 속에서 ‘새로운 일’을 이루실 것이다.”라는 믿음으로 한 걸음 내딛으시기를 바랍니다. 4. 새해 첫날, 결단하며 드리는 기도 새해를 시작하는 이 시점에, 우리가 간절히 바라야 할 것은 ‘하나님의 동행’입니다. 아무리 좋은 계획과 비전을 가지고 있어도,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헛된 노력이 되고 맙니다. 겸손함으로 시작하기: “하나님, 제 삶의 주인은 주님이십니다.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가겠습니다.”라고 고백하며, 우리의 기도와 결단을 드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순종의 결심: 올 한 해 내게 맡겨진 크고 작은 일들 가운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을 하겠다고 결심하십시오. 문제를 내 힘으로만 해결하려 하기보다, 먼저 하나님께 지혜와 도움을 구하며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와 찬양으로 나아가기: 새로운 시작을 감사의 제사로 올려드리십시오. 작년 한 해의 어려움과 아픔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 위로, 지지를 잊지 마시고, 찬양과 감사로 주님께 영광 돌리길 바랍니다. 5. 결론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새해 첫날을 맞아 우리가 붙잡아야 할 핵심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과거의 아쉬움과 상처, 그리고 작년에 누렸던 작은 성취에 머무르지 않고, 앞에 있는 새날들을 기쁨과 믿음으로 맞이합시다. 바울의 고백처럼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계속해서 달려가고,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에 소망을 둡시다. 그때에 우리의 작은 발걸음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새로운 길을 여시고, 은혜를 부어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는 새해를 시작하는 이 순간에도 여러분의 삶 속에 “새 일”을 베푸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이제 우리의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며, 한 해 동안 동행하시는 그분의 손길을 붙들고 힘차게 걸어갑시다. 새해에도 우리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인도하심을 경험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File Type: pp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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